728x90 SMALL 잼버리 벌레1 '벌레지옥' 새만금 잼버리, 내원 환자만 1300여명 [잼버리 특집5] 잼버리를 덮친 화상벌레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쏟아진 ‘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’에서 화상벌레에 물리는 환자도 속출했다. 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6일 하루 발생한 잼버리 내원 환자는 총 1296명이다. 벌레물림이 368명(28.4%)으로 가장 많으며 일광화상 180명(13.9%), 피부병변 88명(6.8%), 온열손상 56명(4.3%) 등이다. 야영장 내 물웅덩이에서 모기와 화상벌레 등이 들끓어 벌레물림 환자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. 독일에서 온 줄리안 군(15)은 벌레에 물려 퉁퉁 부은 다리를 보여주며 “벌레에 물린 다리가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악화되고 있다”고 말하기도 했다. (출처: 동아일보 이혜원 기자) 화상벌레의 정체, '청딱지개미반날개'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화상벌레는 몸길.. 2023. 8. 7. 이전 1 다음 728x90 LIST